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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곧있을 구정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도 사업번창을 기원드립니다.
저희는 이번에 여러건으로 삼화로부터 물품을 구매한 케이엠 인터네셔널입니다.
앞서 여러건 견적으로 사장님과 통화를 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이런저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닌 것은 좀 황당한 일을 저희쪽에서 겪어서 이글을 보냅니다.
평소 통화하는 직원분이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구매한 제품의 발송건으로 금일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실 지난 월요일 택배업체로부터 착불로 물건배송을 연락받았는데요 외부 출장중이라 익일배송을 요청했습니다. 허나 이틀이 지나 연락이 없어서 삼화쪽으로 배송확인을 위해 전화를 했구요,
하지만 직원분은 택배사쪽으로 확인하라며 택배사 연락처를 알려주더군요.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받는사람 구매처 입장에서는 전화번호 하나 가지고 직접알아보는 것은 맞지않다고 봅니다.
발송처에서 확인해서 구매처 고객에게 재확인해주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 합니다. 물건만 보내면 모든것이 끝은 아니지 않습니까?
직원분의 똑부러진 행동이 틀렸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구매처 고객의 입장이고 또한 첫거래이기도 한 상황에서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차후개선을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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